미국 대통령, 북쪽으로 이례적인 경고 불길과 분노에 직면

카드 백악관은 8일(미 동부 시간)북한에 대한 "더 이상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것이 좋다.세계가 본 적도 없는 불길과 분노에 직면하게 된다"라고 이례의 강한 표현으로 위협했다.
체재지의 동부 뉴저지 주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워싱턴 포스트(전자판)이 8일 북한이 핵 탄두를 소형화하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에 탑재할 수 있게 됐다며 미 국방 정보국(DIA)의 분석을 전했으며 위협 인식의 고조를 반영하고 군사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미 공군이 8일 규슈 일대 공역에서 항공 자위대와 공동 훈련을 실시한 반면 북한 군은 8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화성 12"에서 미군 기지인 괌 섬 주변에 대한 포위 사격 작전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는 등 북미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