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서니 요금 좀 싼 장거리 열차 도입으로 20년 여름까지

JR서 일본은 20일 게이 한신과 산요, 산인 지방을 잇는 장거리 열차를 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기존 전차를 개조하고 2020년 여름까지 달린다.요금은 현재의 운임과 특급 요금 등을 기반으로 17일 운행을 시작한 호화 침대 열차 석양 익스프레스 서초풍과 비하면 훨씬 싸게 설정이 될 것 같다.
새 열차는 옛 국철 시대부터 달리기 시가 현과 오카야마 현에서 보통 쾌속 전차로 운행하던 117계를 개조.6량의 약 100인승에서 5량에 개인 룸과 풀 플랫 시트 등 차량별로 다른 지정석을 마련 나머지 1량은 식사나 환담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다.역에서는 연선의 음식물을 판매하고 야간 운전도 예정하고 있다.
JR서의 쿠루 시마 다쓰오 사장은 20일 기자 회견에서 지역과 일체가 되어 서초풍과 별도의 부담 없이 타고 열차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요금에 대해서는 한가지 잣대로서 오사카 이즈모시 역 간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