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마타 만의 후미진 곳에 있는 봉투 만의 해저에 물이 솟아나고 있는 곳이 있다고 듣고 미나마타 시에서 다이빙 숍을 운영하는 모리시타 마코토 씨에게 안내를 받았다.
숨어들어 가는데, 전국적으로 만오부의 투명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봉투만 수중도 마찬가지로 너무 시계가 좋지 않아서 대낮에도 수중 등을 가지고 숨어들어 간다.수심 10미터 정도의 해저에 도착하자 곳 곳에서 민물이 솟구치고 있었다.가운데는 조약돌을 내뿜다며 힘차게 솟아올라곳도 있었다.또 샘물의 영향으로 늘 상승 기류가 발생하고 있어 해저에는 선명한 소프트 코럴이 피고, 그곳을 사는 집으로 하는 양볼락과 해마를 많이 관찰할 수 있었다.
손을 가까이 대고 보면 주변의 수온에 비해서 썰렁하다.물과 바닷물이 섞인 때에 생기 가 목 라인이라는 현상 때문에 자욱이 주위가 배어 보였다.
바다가 잔잔한 때에는 미나마타 시 부대에 있는 물도 어항의 수면에는 약수터가 만들물 무늬가 넓어진다.